MD 이야기

자회사의 앰플이 인생템이 되다..

안녕하세요. 더 하살의 W실장입니다. 저는 일할 때도, 물건 하나 고를 때도 지인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더더욱 화장품을 고를 때는 피곤할 정도로 깐깐하게 고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제 피부는 “화장품 원료 자동 측정기”와 같은 피부였습니다.

원료가 안좋으면 바로 피부가려움증으로 반응이 나타나는 피부로 아무리 좋다고 광고하는 화장품도 제 피부에 발라보면 다 탄로 나는 “화장품 원료 자동측정기” 같은 피부였습니다. 드럭스토어에 들어가자마자 “어디서 1등했다” “누가 쓰는 제품이다”등등 여러 광고성 문구들을 보지만 “응~ 다 필요없고 전성분~” 이라고 외치며 광고 따위는 건너뛰고 바로 전성분표분부터 보는 “프로 깐깐녀”이자 “전성분 집착녀”였습니다.

이런 광고가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광고할 가치가 충분한 화장품들도 있었지만 저는 민감한 피부이기에 ‘전성분 자체’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초이대표님이 보장된 자리를 뒤로 하고 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실 때 뜯어말리던 지인 중 한 사람이었으나 “공감앰플”을 사용해보고 너무 좋아서 10개씩 쟁여 놓고 사용하며 응원하는 방향으로 급 돌아서서, 현재는 같이 일까지 하고 있으니 저 찐텐 덕후 맞죠 ^^

(백화점에 납품되고 있다는) 보습은 물론이고 노화도 방지해준다는 고급화 전략의 앰플도 큰 기대를 가지고 써보았지만 바르자마자 바로 얼굴 가려움증으로 몇일동안 시달려 큰 실망감을 갖고 있던 중에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피부자극은 전혀 없는 저희 공감 앰플을 만나고 자회사의 앰플이 저의 인생템, 데일리템이 되었습니다.

혹시 민감한 피부로 아직도 노화나 미백은 포기하고 계신가요! 혹은 민감한 피부로 아직도 앰플이나 에센스 유목민이신가요! ‘민감피부 프로깐깐녀’ W실장의 인생정착템이 되어버린 공감의 진정보습앰플! 여러분도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w실장 올림